북유럽4국 여행요약<4> (스웨덴, 핀란드 편)

제 7일차 (6/22 토) 
< 스웨던의 카스타트에서 숙박한후 수도  스톡홀름으로 이동,  중식 >

스톡홀름으로 이동중에 본 경치..이날 새벽 산책길에 만든모자(갈잎대신 너도밤나무잎)를 일행중 한 여성이 휴게소에서 써보이고 있다.

< 스톡홀름 시청사>
1911~1923걸쳐 지어졌고  20세기 가장 뛰어난 건물로 평가, 건물2층에는 황금방이 있는데,
매년 12월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만찬과 파티가 열린다

< 바사호 박물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바사왕가의 구스타프2세가  재위했던 1625년에 건조되어
1628.8.10처녀항해때 침몰한  전함 , "바사호"가 전시된 곳  : 바사호 침몰및 발굴과정 비디오 시청함

"바이킹 라인"으로 스톡홀름 출발( 11시간 35분 항해예상) 필란드의 투르크에서 하산예정
 
제 8일차( 6/23  일)
투르크에서 하선, 선착장에서 핀란드 가이드 미팅
<눅시오 국립공원>  숲속을 잠시 걸었음. ( 여긴  볼것이 없었음.)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 위한  공원,  1945년 만듦.
파이프 오르간 처럼 생긴 긴 원통이  600개나 되는 조형물,   핀란드 조각가  "에일라 힐투넨"의 작품으로 시벨리우스
사후 10년후인  1967년도에 완성,  조형물 밑에 카메라를 놓고 올려 찍으면 색다른 장면이 연출된다. 

<마켓광장>
<우스펜스키 성당)
 핀란드 정교회 주교좌 성당,  설계: 러시아 건축가 알렉세이 고르노스타예프(1808-1862)가 맡았으나
 사후  1862년 시작 1868년 완공
<대성당> 핀란드 헬싱키.   유명한 건축가 가를 루드비히 엥겔의 작품으로 1830년에 착공해 1852년에 완광,
예배당에선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도 자주 열린다.

 중식후 헬싱키 공항으로 이동
헬싱키에서  17:30 출발, <핀란드 항공:11시간 50분 소요>  6/24 ,11:20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리무진 버스로 13시에 공항을 출발  강릉에 무사히 도착했다. 
귀국할때도 가운데 자리에 프랑스 청년이 자리했는데,  바깥쪽에 앉도록 배려해줬다.

비록 짧은 일정이어었지만,  북유럽의 맑은 공기를 마시다  한국의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산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   아내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무사히 마칠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