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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가계를 다녀와서(2)
    여행 이야기 2024. 9. 27. 21:53

    ★ 제3일차 ,2024.9.24(화)
    천자산케이블카-어필봉- 선녀산화-하룡공원-하나투어고객식당(중식)-천하제일교-미혼대-백룡엘리베이터- 십리화랑-금편계곡

    천자산(天子山) 출입구: 엘리베이터, 셔틀버스 등 타는곳
    케이블카 좌우편에 보이는 경치들
    장가계의 꽃 어필봉(御筆峰)
    어필봉을 배경으로

     

    선녀산화(仙女散花) 풍경

     

     

    하룡공원
    하나투어고객을 위한 식당: 점심먹음
    천하제일교: 나무와 풀에가려 구멍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위의 붉은 색은 맹세,소원등을 적어 매달아놓은 리본이다.옛날엔 자물쇠를 채워놓던곳이다.

     

    천길 낭떠러지를 내려다 보며 찍었으나 그 거리감을 사진에 못 담는게 아쉽다
    미혼대를 배경으로 한 두 동서

     
     
     
     

    미혼대(迷魂臺) :장가계의 혼이라 불려지는 대표적 풍경

     
     

     

    금편계곡에서 만난 원숭이들

     

    십리화랑에서 보는 경치들
    삼자매봉을 배경으로



    ★제 4일차 ,24.9.25(수)
    보봉호수-황룡동굴-대협곡

    보봉호수 입구: 옛날엔 선착장이 가까워 걸어갔는데,선착장을 멀리옮기곤 셔틀버스로 간다

     

    전엔 호수 종점 선팍장에서 민속품 공연을 보고 출발지로 되돌아와 걸어서 높은 계단을 통해 폭포까지 왔는데,지금은 공연하던 곳(종점)에서 내려 셔틀버스로 우회하여 폭포로 오도록 변경됐다.

     

    황룡동굴의 몇풍경

     

    장가계대협곡 출입문
    원형(지름20m)에 설치한. 대협곡 유리다리를 포함한 모형도: 다리건너기 전 전시용건물에 있음
    유리다리 (길이460m,높이 약400m)입구에서

     

    투명유리위에서
    유리를 통해 내려본 바닥, 사진으로는 400미터 높이의 아찔함을 담을 수 없는 게 유감이다.
    유리를 통해 내려다본 계곡
    유리를 통해 내려다본 계곡. 좌편 은 다리의 그림자
    엘리베이터, VR안경체험,번지점프,짚라인,미끄럼통로등이 있다.
    맞은편에 도착, 출발지점을 바라본 광경
    유리잔도(계곡아래로 내려가는 길로 이동하는 통로)
    아래서 쳐다본 다리
    계곡에 내려와서
    하천을 내려오면서 좌측 산 기슭에 많이 피어있는 꽃무릇(?)

     

    거의 다 내려와 짧은 구간이지만 배를타고 선착장에 도착, 대협곡 관광을 마쳤다..
    특이하게 형성된 구름

     

    모래,돌가루등으로 풍경화를 만든 사석화(沙石畵)박물관,이군성과 그의 아내를 비롯, 9제자의 작품이 전시돼있다.1층작품은 사진촬영이 가능하나 2층작품은 판매를 하며 사진촬영은 금지다.

     

    장가계공항으로 이동,간편도시락 점심이다
    좌석이 창가여서 여러모양으로 변하는 구름을 본다

    3시간 25분여 비행끝에  무사히 양양공항에 도착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별탈없이 무난히 여행을 마치게 된것에 감사하며,   공항과 가까운 막국수집에서  형님이 낸 수육에 막국수를 먹으며 해단식을 했다. 끝.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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