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오색-대청봉-한계령)(2021.1.25)

대청봉 정상에서 울산바위 방향 풍경 (좌측 중앙이 울산바위)

 

 

중청에서 바라본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전경

 

 

대청봉에서 바라본 중청봉

 

끝청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풍경

 

 

 

더 가까이 본 용아장성 (중앙우측에 봉정암이 보인다)

 

끝청에서 바라본 향로봉( 중앙능선 흰색시설) 과 그너머가 금강산이라함

 

 

중앙이 용아장성, 오른쪽 끝이 중청봉

 

가리봉{좌측}옆에 주걱봉 과 귀때기청봉{중앙)

귀때기청봉: 설악산에서 자기가 제일높다고 으스대다가  대청봉,중청봉,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아 귀때기청이라 이름 붙였다는 일화가 있다네요.ㅋㅋㅋ..

가까이 본 귀때기청봉

                                   

 

 

서북능선에서 좌측으로 본 점봉산과 한계령휴게소 맞은편 산 전경

 

강릉방향으로 본 풍경( 왼쪽위가 동해바다)

 

 

 

 

 

 

 

좌측이 가리봉산, 우측이 귀때기청봉

ㅈ

 

강릉방향의 전경

 

 

 

 

서북능선에서 한계령삼거리 방향의 전경( 먼곳의 산이 가리봉)

 

점봉산과 한계령휴게소앞 산

 

 

 

 

 

 

 

 

가리봉

 

 

 

 

"갈잎모자" 사이트는 내가 갈잎모자에 관한 사진을 기록하기 위해 개설한것인데, 등산에 재미를 들이고 나서는

등산사진을 올리기로 했다.(휴대폰 저장공간관리에도 도움이 될것 같고, 사진을 크게 볼수있는 잇점때문이다)

 2021. 1. 25( 월)

눈 덮힌 설악산을 그리며 산행을 시작했으나, 눈이 내리긴 했지만, 등산로에 조금 흔적이 있을뿐,
아이젠도 각반도 꺼내지 못한채
대청봉에 도착했다.한계령 삼거리로 가는 서북능선의 등산로엔 눈이 제법 쌓여있다.
눈없는 겨울산, 하지만 나뭇잎에 가리지 않고 적나라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바위산이 나름 신비로웠다.

날씨가 맑아 시야가 탁트여 끝청에서 향로봉과    그 너머 금강산도 볼수 있어 좋았다.
한계령휴게소에 도착할 무렵부터 안개가  끼며 흐리기 시작했다. 버스로 오색까지 이동, 끝

   04: 30  강릉 출발,

   06.05   오색 탐방안내소 출발

   09:20   대청봉 도착

   13:20  한계령삼거리 도착 ,점심

   15:20  한계령휴게소 도착  (  산행거리 13.3 km, 9시간 15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