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한계령-대청봉-한계령)

대청봉에서 내려다 본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

 

소청봉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용아장성(봉정암 방향)

 

 

소청봉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가리봉 (멀리)와 귀때기청봉

 

가까이 본 귀때기청봉

 

점봉산( 좌측 높은산) 과 한계령휴게소 맞은편 산

 

인제의 점봉산(1,424m)

 

대청봉에서 본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

 

한계령휴게소 앞산

 

아침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빛난다

 

끝청봉에서 바라본 강릉방향해안 및 점봉산

 

휴게소로 내려가다 본 가리봉 과 주걱봉

 

중청휴게소에서 본 공룡능선

 

한계령 맞은편 산

 

 

한계령휴게소 앞산

 

 

 

끝청봉에서 본 향로봉과 금강산( 사진 윗부분 흰점이 있는곳이 향로봉 근 너머가 금강산)

 

아침햇살에 아름다움을 뽐낸다.

 

한계령건너편의 아름다운 돌산

 

 

 

향로봉과 그 뒤 금강산

 

소청봉 가는 길에 (좌측이 용아장성)

2021.2.11(목요일)
날씨가 따스한 이날을 택해 대승령코스로 가고 싶었으나 길도 모르는 데다 동행할 사람도 없어 대청봉으로 향했다.
차안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5:50 한계령휴게소를 출발,10:45대청봉에 도착했다.가는 도중 아침 첫햇살을 받은 산들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오늘은 설연휴라 등산객이 많아 사진찍기 위해 줄을 선다. 대청봉에서 내려다보는 공룡능선

언제보아도 멋지다.소청쪽으로 조금내려가 봉정암쪽 용아장성을 카메라에 담았다.
중청봉중턱에서 아내가 특별히 해준 찰밥으로 점심을 먹은후 ,서울에서 왔다는 젊은부부와 한계령으로 동행하게 됐는데, 젊은 여성이 산을 너무 잘 타길래 물었더니 ,국내뿐아니라 외국의 이름있는 산도 많이 다녀봤대서 놀랐다 .

한계령에서 오색숙소 까지 태워줬다.
오색- 대청봉 코스는 짧고 시간적게 소요되는 것 빼고는 볼거리도 없어 오늘은 한계령-대청봉 왕복을 택한것이고 다음엔 안 가본 길로 가 보리라.......
* 총거리: 16.6km, 10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