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잎모자 갈잎모자

2024년에 만든 갈잎모자 정리해 봤음 제 (번외)호 (24.4.17 베트남여행 시 ) -갈잎이 아님. 모델: 형수님과 여동생 제1호( 24.4.26 강릉아산병원 야산에서 만들었고 다음날 가족묘행사에서 몇이 썼음) 제2호(24.5.6 성남시장 노점) 제3호(24.5.11 경포 호수광장에서 관광객 2명에게 선보이고 우측여성에게 선물) 제4호(24.5.12 경포 관광객 2명일행에게 모델,, 경포 3.1 공원에서 ) 제5, 6호(24.5.12 소망감리교회 사모께 선물 ) 제7.8호(24.5.13 태양폐차장 사장) 제9.10호( 24.5.15 서지골 카페 사장) 제11~16호(24.5.16) -삼성생명보험설계사 3 - 태양폐차장 2 - 강릉꽃 직매장 김정* 장로 1 제17호(24.5.19 소망교회 찬양대 지휘자..

* 일시: 2024.4.10 경포일원 금년에도 경포보다 더 일찍 개화한 남대천에서 벚꽃을 충분히 보았지만,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경포축제의 마지막날을 그냥 보낼수 없어 이곳 저곳 둘러 보았다. 오늘이 국회의원선거일로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꽃을 즐기러 나왔다. 경포호를 배경으로 여러명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축제에 휩쓸려보았다. 축제시작점 (경포4거리 입구)운정교 지나서부터경포대 정자각 배경호숫가에서 호텔배경으로튜울립재배지 인근호수광장부근

* 일자: 2024. 4. 9(화) * 코스: 소금강입구- 구룡폭포- 소금강입구 회귀 지난 3월19일 다녀온 소금강을 3주일만에 다시 찾았다. 소금강을 향하는 도로 곳곳에서 봄꽃너머로 겨울의 잔재인 눈이 희끗희끗한 먼산을 본다. 소금강 입구에 있는 무릉계폭의 물줄기가 여전하고,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온갖 나무들이 푸르른 봄옷으로 갈아입으려 잎 내밀기 경쟁을 하고있고, 웅덩이엔 지난번에 본 개구리 알들이 작은 올챙이가 되어 개구리 되기 훈련에 열심이다. 소금강엔 생강나무꽃은 시들어가고 있으나 진달래가 한창이다. 봄철 입산금지기간이라 입산 허용구간인 구룡폭포까지만 다녀왔다. 목련꽃 너머로 먼산엔 눈이 희끗희끗다.---소금강 진입로, (구) 퇴곡분교앞에서 소금강 공원 상가 및 주차장 입구 금강사앞 바위 웅덩이..

강릉 경포일원엔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개화시기가 늦어져 한차례 연기했던 축제가 지금 열리고 있다.(기간 4.5~ 4.10) 한편 강릉남대천 제방도로변의 벚꽃은 오늘 만개했는데 작년에 비해선 13일이 늦은편이다( 작년만개일 :2023.3.25) 오늘 주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나왔다.

금년에 내가 만든  갈잎모자 몇개 안되지만 한곳에  모아보았다.* 금년1호: 2023.6.12  일본 북해도        여행중 만듦.( 모델:  권숙* )*2호: 소망교회 여선교바자회(23.6.25)*3호: 까페'콩밀'(23.6.27)*4호:김영* 권사님가게(23.7.1)*5호:박양*(신도브래뉴)*6호:소망3여선교모임*7호:커피거리(CIEL 카페)*8호:우크라이나 합창단원(23.7.8. 경포)*9호: 서울약국*10호:유한약국(23.7.12)*11호: 커피거리(CIEL 카페:23.7.19)*12호:강릉보건소 (워크온 담당)----------------------------*13호:삼성전자 이심* 과장(23.7.24)*14호: 성모안과( 23.7.25: 사진없음)*15~17호: 우리식구들(23.8.6)--..

강릉에서 벚꽃 하면 단연 경포벚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대천 제방길에 벚꽃이 경포보다 일찍피어 인기를 끈다. 남산의 벚꽃과 거의 같은시기에 일찍핀다. 올해도 경포엔 꽃망울이 한창인데 남대천엔 만개하였기 사진에 담아봤다. 이날 날씨가 흐려 사진속의 벚꽃이 크게 화사해 보이진 않았다. - 촬영:2023.3.25(토)오후 강릉벚꽃( 강릉경포 ) 남산과 남대천 제방길의 벚꽃은 지난 3.25 에 만개하였는데, 경포엔 지금이 한창이다. 바람이 세게 불고 2~3일후 비가 내린다니 벚꽃은 금방지겠지.. - 2023.4.2 경포일원에서.. 경포호수변( 스카이베이 호텔뷰) 경포대 정자각 중심 종합경기장~ 경포진입로 구간

2022년도에는 60여개가 넘게 만들었지만, 모두 사진으로 찍어놓지는 못했다. 사진으로 저장돼 있는것 몇장 올려본다. - 내가 모자를 즐겨 만드는 이유 .보잘것 없는 나뭇잎으로 모자를 만들수 있다는 보람과 성취감, 모자의 기능면에서는 빵점이지만, 작품성과 희귀성, 이순간만큼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자부심이 업되고, 만들었을때 뿌듯함을 느낄수 있고, 또한 이모자(주로 여성에게 어울리는 거라 생각함)를 선물할때 (주로 여성에게) 상대방이 아주 좋아하면 만든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모자도 일종의 패션이기에 아무래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어울리는 것 같다. 여성이 모자를 쓰는 경우 정면보다는 약 45도 뒷편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보일수 있다. 여름철에는 몇개월간 일반 떡갈나무의 푸른 잎으로 만들수..

내가 10살 경부터 만들어 온 갈잎모자! 2021년 봄부터 7월말일까지 만들었던 갈잎모자, 사진 있는것 몇개 모아보았다. 사진은 안찍었어도 만든 기록은 거의 대부분 기재돼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사실, 사진을 찍어놓았다해도, 거의 비슷비슷, 한가지 모양뿐이다. 내가 만든 갈잎모자, 보잘것 없는 나뭇잎이 나름, 낭만있는 모자로 변신되는데 그치지 않고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수있다는 데 만든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