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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자령 설경<2>(25.3.7)
    선자령 설경 2025. 3. 7. 22:57

    선자령 설경 <2>(25.3.7)
    어제 눈을 실컷 봤지만 잿빛하늘을 배경으로  본 것이라  못내 아쉬운 마음에  오늘 오전엔 날씨가 좋을 거라기에  선자령을 다시 찾았다.
    그런데 준비해 간 보조바테리 충전선에 문제가 있는지 충전이 안되어 결국 폰이 중도에  방전되는 바람에 예비로 가져간 카메라 기능만 되는 폰으로 아쉬운 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었다..
    정오 무렵이 되자 하늘이 흐려졌는데,  기온이 높아 여기저기서 나뭇가지의 눈이 녹아 후두둑 소리를 내며떨어진다.
    내려오면서  어제 봤던 것과 비교하니 많이 녹은 것 같다. 선자령 설경은 다음에나 또........
    - 코스(어제와 같음):  좌측 계곡길- 선자령- 큰길- 대관령 

    대관령 도로를 지나며 보이는 눈 꽃핀 대관령 능선의 일부, 통신탑 끝이 보인다
    앞사진 찍은 지점에서 조금 더 전진한 지점에서 본 경치

     

    대관령 도로 정상에서 보는 위령탑방향 의 숲
    선자령 방향입구 도로 (선자령 안내판 앞)
    계곡진입로 우측 경치

     

    계곡 진입로 좌측 경치
    계곡길 진입로 입구
    진입로 들어서서

     

    터널 통과 하기
    언덕길을 오르면서

     

     

    양떼목장 경계 철망 너머에 있는 나무
    능경봉 우측방향에 보이는 산의 설경

     

    나무밑을 통과하며 k

     

     

    터널이 너무 많아 숫자 세기를 포기하다
    선자령 동물원? 왼쪽엔 코끼리가 분명하고,,,,,,,,,양들이 텀블링(?)하는가

     

    하늘엔 제트기가 지나간 흔적이 보이고
    선자령 식당( 가든 급): 나무숲 밑에는 눈이 덜 쌓여 그 밑에서 많은 산객들이 점심을 해결한다.
    식당숲을 지나 선자령을 오르기위한 마지막 언덕있는 곳으로 향한다

     

    언덕 오르기전에 있는 십자가(?) 나무
    하루종일 햇빛이 안드는 응달진 곳이라 눈이 금방 내린것 처럼 보인다

     

    나뭇가지에 붙어있는 눈이 얼어, 얼음이 되어 햇빛에 크리스탈 처럼 빛난다

     

    멀리 강릉시내가 보이는 곳에서
    대단한(?) 발견: 나뭇가지에 눈이 녹아 얼었다가 기온이 오르자 나무로부터 분리되면서 단단히 붙어있는 부분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
    가까이에서 찍은것
    내가 지은 이름: 선자령 동물나무(?)
    나무가지에 얼어붙은 얼음에 햇빛이 비춰 크리스탈 처럼 빛난다(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함)
    선자령 동물원 (?): 동물 이름들 지어 보시길......
    눈이 녹으면서 작은 고드름이 열렸다
    벌써 많이 녹았고 고드름으로 매달려 있다
    어제에 비해 눈이 많이 녹았음을 알수 있었다
    큰도로 출발점( 선자령 안내판 위치한곳)으로 무사히 하산. 출발할때 본것에 비해 눈이 많이 녹았음
    도로에 다다르기전 구 휴게소(터) 너머로 보이는 능경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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