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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일출(25.12.27)-오메가일출강릉일출 이야기 2025. 12. 27. 10:12
-뜻밖의 오메가 일출-
해 뜰 위치에 약간 밝긴 하지만 폭 넓은 구름이 위치하고 있어 제대로 된 일출을 볼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그 밝던 부분도 해뜰시간이 가까워지자 점점 어두워져 수평선일출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어두운 구름이었던 수평선에 갑자기 해의 모습이 보인다. 해가 제때 뜨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뜻밖이다.약간의 구름조각에 가려 온전한 수평선 일출은 아니지만 점점 올라오면서 수평선 일출의 자태를 보여주더니
나중엔 한쪽은 미흡했지만 오메가 일출을 보여준다. 일출을 여러번 봐왔지만 바다날씨, 특히 구름이 끼었을때의
일출은 종잡을수 없다.
수평선에서 해가 솟을 때에도 해뜨는 부분이 점점 밝아져 " 나 여기서 떠요!" 라고 알려주면서(?) 서서히
모습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혀 암시도 안하고 갑자기 모습보이는 "팝업" 형태의 일출도 있다..
어제보다는 기온도 좀 올랐고,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라, 기상특보가 없을것 같은데 방파제는 두곳 다문닫겨 있어 연말이라 외지에서 일출보러온 사람들도 많이 왔는데, 남방파제 넓은곳에서 일출을 보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25.12.27 강릉항 남방파제옆
-일출예보 07:38
남대천 공항 다리부근에서 본 전망 




수평선 바로위 어두운 구름을 통과한 후 밝은 부분에서 해가 보이겠지?. 
어두운 구름부 분에서 해가 솟다니! 

어느여인의 입술 루즈자국인가? 



해병대헌병 화이바 같은 모습(?) 







오른쪽 밑부분이 배에 가렸지만 완연한 오메가 일출이다. 















송정해수욕장 앞 넓은 모래사장이 반 정도가 파도에 깎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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