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일상

< 25.4.30>
★ 곤지암 화담채,화담숲, 양평 두물머리

영전회(영동화력 근무시 결성된 사택 거주자 친목모임) 주관의 봄맞이 나들이를 다녀와서...
- 걷기 불편한 이들을 위해 모노레일을 이용했기에  걸어가면서 경치를 집중해 찍지 못해 아쉬웠다.

* 영전회는  1980년대 초 결성되어 ,  그간  뉴질랜드,  동남아, 장가계, 백두산등을 다녀왔으나, 

근간에는  고령들이라, 주변 나들이 정도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초창기 맴버중에는  고인이 된 회원도 벌써 여러명에 달한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다는데............

화담채 내부( 4면의 벽을 스크린삼아 영상을 쏘아 4계절을 보여줌)

화담숲 출입직후

 

 

 

양평 두물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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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  선자령>
강릉에 사는 여동생과 함께 했다.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우릴 반긴다.

하산하는 길에 전망대에 들러서 선명치는 않지만, 강릉시내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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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9> 미리가본 삼척장미공원
-삼척 장미축제는 5.23~6.1 이나 일정상 미리가 봤다.
꽃은 아직 완전히 피지는 않았고
부대시설도 마무리 정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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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5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 및 봉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 전직사원 조병택님과 부부동반으로)
-산타마을은 일부 보수공사중이었고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분천역과 우체국등의 설명을 들었다.
수목원에선 트램을 타고 돌았기에 식물등도 가까이에서 감상하지 못했고 호랑이를 볼수 있는 곳에서 내렸다가 다시 트램을 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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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2  >
★정선5일장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 5일장을 둘러보고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 강릉사는 친 여동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