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1월 12일 오후 02:14

갈잎모자 2017. 1. 12. 14:14

 

 

모자 만든날: 2009년 11월10일,  서울 대치아파트 구내엔  일명 "너도 밤나무, 또는 나도 밤나무"라 불리는

나무가 있는데, 가을에 잎이 질때  예쁜색으로 단풍이져서 떨어진다.  모자 만들기에는 좀 얇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만들수 있다.   세살짜리 외손녀 수연이에게 씌워주고  사진을 찍는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