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을 지나 나한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마등령(우측봉이 세존봉)대청봉을 향해 날을듯한 큰새봉 ,그너머에 1275봉이 기다리고있다나한봉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백담계곡 방향의 운해용아장성과 귀때기청봉에서 내리뻗은 줄기가 장엄한 풍경을 연출한다킹콩바위1275봉이 눈앞에왼쪽에 보이는 것이 신선대서북능선과 용아장성 일부
범봉과 그 릿지범봉과 그 릿지가 천화대를 이룬다. 멀리 좌측에 달마봉 , 그너머에 동해바다공룡능선 건너편의 화채능선 암봉들울산바위를 호령하는 세존봉세로로 정교하게 갈라진 바위조물주가 "만들기시간"에 바위로 꽃봉오리를 만들다 시간이 없어 완성못한것 아닐까?공룡능선의 중심부(신선대에서)용아장성과 멀리 서북능선 ,중앙에 귀때기청이 보인다대청봉과 중청봉에 금방 비라도 내릴듯 흐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