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일출 이야기

강릉일출(25.12.31)-

갈잎모자 2025. 12. 31. 09:04

   드디어 금년  마지막날을 밝혀줄 강릉해가 솟았다.
수평선에  낀 구름이 비교적 낮아   수평선일출의 큰 기대를 했는데,
성깔있는 구름이 나의 기대에 어긋나게 버티고 있어   멋진 수평선 일출을 볼수 없었다.
해가 솟기전엔 위치가 적정했는데, 다른 위치로 이동하기엔 시간이 없고...
오늘은 일출맞이객이 좀 많았다.
송정해변에서 파란색 바다를 보며,   파도가 모래사장에 남긴 멋진 작품이 눈에 띈다..

-25.12.31 강릉항 남방파제
-일출예보  07:40

넓은곳 놔두고 하필 구름있는 곳에서 뜰게 뭐람!

 

조각난 강릉해! 올 한해의 온갖고초(?)가 담겨있는듯 하다
짙은 구름층 통과시작
구름층 통과!

 

커피거리 앞 바다

 

모래사장에 밀려왔던 파도물결의 끝부분 거품이 사라지면서 만들어 낸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