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일출 이야기

강릉일출(25.11.2)-아쉬운 일출

갈잎모자 2025. 11. 2. 08:14

  집을 나설 때 하늘이 맑아 별들도 반짝이길래   수평선 일출을 기대했으나  해안가에 나가보니 어두움속에서도

수평선에 구름 낀것이 분간된다.
해뜰시간까지는  구름이 걷히길 기대했지만 끝내 구름이 자리를 안 내준다.
오늘따라 남방파제 출입문이 닫혀있어 큰 길 옆에  자리잡았는데  구름속에서  점 하나가 보이며  점점 모양을 키운다.

수평선 일출이 아닌  구름 속에서 였지만,   해와  선박과의 거리라도 줄여 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강릉에 살지만 오랜만에 일출보러 왔다는 젊은 여성에게 윤슬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 찍어줬다.
-25.11.2  강릉항 남방파제 옆 큰길
- 일출 예보시각  06:51

흐릿하지만 중앙상단엔 일출을 기다리는 금성이 보인다.

갈매기들의 일출 축하비행
높은 위치의 구름이 햇빛을 먼저 받아 빛나기 시작한다
햇빛 받는 구름을 더 확대해 본다
구름속에서 한개의 점으로 시작하는 강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