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일출 이야기
강릉일출(25.10.30)-완벽한 오메가
갈잎모자
2025. 10. 30. 08:23
강릉 안목-송정해안가에선 커피축제가 진행중이다. 커피거리에선 방파제로 인해 일출을 볼수 없어서 좀더 송정쪽으로 옮기고 보니 웬지 해와의 거리가 너무 먼 느낌이라 오랜만에 강릉항 남방파제로 나갔다.
수평선에 큰 구름은 없었는데도 노을이 그리 멋지진 않았는데, 멀리 정박중인 화물선에 일출이 가려지지나 않을까 염려되어 위치를 왼쪽으로 이동했더니 오히려 배와 너무 떨어져보여 다시 우측으로 최대한 방파제 끝까지 옮겼지만 해와 배의 간격을 더 이상 줄이지 못했다. 밋밋한 바다에 화물선이 배경이 되어 다행스러웠고, 오랜만에 보는 산뜻한 오메가 일출이엄청 반갑다.
오늘도 여행온 사람들( 여성2명 , 여성1명, 부부1팀.)에게 일출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줬지만, 뒤에 철제 난간이 보여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부부팀에겐 도로변에서도 윤슬을 배경으로 더 찍어줬는데, 좋아한다.
- 2025.10.30 강릉항 남방파제
- 일출에보 06:48





























